2010. 12. 5. 제주.
제주의 해안이나 방풍림 사이에 크고 두터운 혁질의 잎을 가진 까마귀쪽나무가 흔하게 보인다.
가지 끝에 도토리나 대추같은 열매가 빽빽하게 열려 있는데 다음해 10월에 진자주빛으로 익는다.
그래서 까마귀쪽나무라 했는지 모르겠다.
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양끝이 좁고 두꺼운 혁질이나 뒤로 조금 말린다.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수피는 갈색이며 잔가지는 굵고 털이 난다
11월 1일 한달 전의 열매 상태다
까마귀쪽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7439 http://blog.daum.net/qweenbee/8885861
http://blog.daum.net/qweenbee/888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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