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7. 상주.
능선 위 볕이 좋은 곳에 하늘산제비란이 약 오른 전갈처럼 꼬리를 가지끈 치켜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아직 개화 적기는 아니지만 일찍 서두른 녀석도 있어서 물구나무 선 모습을 담았다.
산제비란은 꼬리(거)가 아래로 내려오고 하늘산제비란은 꼬리가 위로 올라간다.
<산제비란> 2010. 7. 18. 강원도 높은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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