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7. 상주.
참 오랜만에 이 언덕에 올랐다.
멀리 장마 구름이 낙동강 위로 낮게 드리워진 이 언덕은 가을이면 자주 찾는 곳이다.
볕이 잘 드는 곳에 타래난초가 곱게 피어 실타래를 감고 있다.
흰 타래난초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내 애마에 깔릴 뻔 했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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