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7. 상주.
가을이 좋다. 웬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평화롭다.
보라색 엉겅퀴를 찾아 들판을 걷는 것도, 억새풀 사각거리는 소리도 다정스럽고
어깨에 내리는 가을 햇살에 눈 가늘게 뜨고 깨끼발로 가을을 쫓아가는 솔체도 고와서 좋다.
2009. 9. 27. 상주.
가을이 좋다. 웬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평화롭다.
보라색 엉겅퀴를 찾아 들판을 걷는 것도, 억새풀 사각거리는 소리도 다정스럽고
어깨에 내리는 가을 햇살에 눈 가늘게 뜨고 깨끼발로 가을을 쫓아가는 솔체도 고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