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6. 영주.
담아 놓고 묵혀 두었던 녀석. 어느 식당 앞에 일부러 심어 놓으 것 같은 미국자리공.
키가 2m 가깝고 둘레가 반경 1m가 넘는다 엄청난 세력이다.
검게 익은 열매가 눈을 부릅 뜨고 노려보는 것 같아서 으시시 하기까지 하다.
미국자리공 : 화서가 아래로 처진다. 종자가 10갈래, 줄기 자주색 기운이 있다.
자리공 : 화서가 위로 꼿꼿하게 선다. 종자가 8갈래
2009. 9. 8. 요건 채화정 연못가에 자라고 있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