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3.
밭둑이건 노지건 어디든지 이젠 터줏대감처럼 군림하는 환삼덩굴이다.
더 밉상은 줄기에 고부라진 가시가 산재하여 맨 팔로 풀숲을 헤치다가는
온통 이 녀석한테 벌겋게 긁힐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녀석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저 하나하나의 씨앗이 떨어져서
무더기로 소복소복 싹이 돋을 때 머리채 휘어잡듯이 잡고서 사정없이 뽑아 버려야 한다.
1. 수꽃
2. 암꽃
환삼덩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26 http://blog.daum.net/qweenbee/8886756
http://blog.daum.net/qweenbee/8892589
호프 : http://blog.daum.net/qweenbee/890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