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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수목류4102

영주치자(마전과 영주치자속) 열매 Gardneria nutans Siebold & Zucc. 2022. 11. 16. 올해는 꽃을 보지 못하였는데 열매 작황은 흉년이다. 먼 길 가서 어렵게 만나는 녀석이라 아쉽다. 이제 마악 불그레 익기 시작이다. 2021. 10. 27. 지난 해 찍어 놓고서 정리하지 않았다. 6월에 꽃은 엄청 많이 폈더랬는데 결실이 많은 편이 아니다. 예년에 비하여 좀 빨리 익었다. 영주치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4126 http://blog.daum.net/qweenbee/8894127 https://blog.daum.net/qweenbee/8907545 영주치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8659 http://blog.daum.net/qweenbee/8898660 http://blog.d.. 2022. 11. 24.
백량금(자금우과 자금우속) 열매 Ardisia crenata Sims 2022. 11. 15. 남도. 열매가 아직 완전하게 발색이 되지 않았다 자금우, 산호수와 함께 남부지역에 숲 그늘에 자생하는 자금우속 식물 중 하나로 1m 까지 자라는 가장 큰 녀석이다. 자금우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392 https://qweenbee.tistory.com/8894785 자금우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1142 https://qweenbee.tistory.com/8895122 https://qweenbee.tistory.com/8889344 https://qweenbee.tistory.com/8889277 https://qweenbee.tistory.com/8894961 https://qweenbee.. 2022. 11. 22.
돈나무(돈나무과 돈나무속)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2022. 11. 15. 남도. 해안 산책로에서 만난 돈나무가 토양이 좋아서 아주 큰 열매를 만들었다 제주도에서는 '똥낭' 이라고 부르는데 돈나무는 이 '똥낭'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란 열매가 갈라지고 붉은 종피가 드러나면 끈적하고 악취가 나는 액을 분비하는데 파리들이 무척 많이 꼬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파리가 좋아하는 똥을 연상하여 '똥낭'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헛수술을 가진 암그루와 수술이 발달하고 암술이 퇴화된 수그루가 따로 있는 암수딴그루이다. 돈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0011 http://blog.daum.net/qweenbee/8893820 http://blog.daum.net/qweenbee/8902587.. 2022. 11. 22.
광나무(물푸레나무과 쥐똥나무속) Ligustrum japonicum Thunb. 2022. 11. 15. 남도. 남부지역 산지 숲에 자라는 쥐똥나무속 상록수이다. 타원형의 잎은 혁질이고 양면에 털이 없고 광택이 있으며 잎 뒷면 측맥이 희미하다. 열매는 흑색으로 익고 긴타원형이다. 광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2159 http://blog.daum.net/qweenbee/8902721 https://blog.daum.net/qweenbee/8907917 광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187 http://blog.daum.net/qweenbee/8894979 http://blog.daum.net/qweenbee/8896923 http://blog.daum.net/qweenbee/8898664 ht.. 2022. 11. 21.
담쟁이덩굴(포도과 담쟁이덩굴속) 열매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2022. 11. 15. 남도. 돌담과 감나무가 서 있는 걸 보면 집터였던 듯하다. 집 흔적은 전혀 없고 밭으로 경작을 한지 꽤 오래 된 듯한데 돌담에 기어오른 담쟁이덩굴에 열매가 까맣게 달려 있다. 2022. 11. 19. 한밤실 돌담을 돌다가 줄기의 흡반을 찾았다.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5-10갈래로 분지하여 뿌리처럼 되며 끝에 원반상 흡반으로 변하여 물체에 부착한다. 왕머루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335 http://blog.daum.net/qweenbee/8890174 http://blog.daum.net/qweenbee/8894005 왕머루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599 http://blog.daum.n.. 2022. 11. 21.
인동덩굴(인동과 인동속) Lonicera japonica Thunb 2022. 11. 15. 남도. 해안 둘레길을 도는데 경작지 가장자리 돌담축대 위에 인동이 열매를 까맣게 익히고 있는데 난데없이 꽃을 피웠다. 식물의 꽃눈은 기온이 갑자기 영도 가까이 뚝 떨어지면 겨울이 온 것으로 느낀다. 그러다가 평년 기온으로 돌아오거나 날씨가 푹 누그러지면 봄이 온 것으로 느낀다고 한다. 늦가을에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피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빨리 싹을 틔우기 위하여 알뿌리나 종자를 냉장고 속에 며칠 넣었다가 가을에 심기도 한다. 이 녀석도 며칠 늦가을 추위가 지나고 나서 기온이 오르니까 봄이 온 줄 알고 화들짝 놀라서 꽃을 피운 모양이다 구슬댕댕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223 http://blog.daum.net/q.. 2022. 11. 20.
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 Elaeagnus umbellata Thunb. 2022. 11. 15. 남도. 해안 방파제 옆에 보리수나무 열매가 아주 풍성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나무 밑둥치 지름이 족히 30cm 가깝게 되어 보이고 높이가 6m는 넘어보이는 아주 수령이 오래된 녀석이다 이녀석은 보리수나무속 중에서 유일하게 5월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결실이 되는 낙엽이 지는 녀석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2022. 11. 20.
보리장나무(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 Elaeagnus glabra Thunb. 2022. 11. 15. 남도. 이 녀석도 흔하지는 않은 녀석이라 남부지역의 숲에서 만날 때면 엄청 반가운 녀석이다. 보리밥나무에 비하여 잎이 좁고 표면에 광택이 나며,잎 뒷면에 적갈색 인모가 밀생한다. 꽃받침과 꽃자루, 자방, 열매에도 적갈색 인모가 있다. 제주도와 서남해 도서와 해안지역의 산지 사면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란다. 보리장나무 꽃 : blog.daum.net/qweenbee/8906353 blog.daum.net/qweenbee/8906353 https://blog.daum.net/qweenbee/8907754 https://qweenbee.tistory.com/8909740 보리장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91084 http://blog.daum.ne.. 2022. 11. 20.
낙상홍(감탕나무과 감탕나무속) Ilex serrata Thunb. 2022. 11. 13. 식재. 꽃잎, 꽃받침 수술 잎 열매 낙상홍 연한 자색,4~5장 4~5개 타원형,난상 장타원형 뾰족한 잔톱니 표면 짧은털, 뒷면 맥 위 털 지름 5mm 미국낙상홍 백색, 5~8장 5~8개 타원형,난상 장타원형 끝 뾰족하고 둔한 톱니 지름 7~9mm 낙상홍의 1.5배 정도로 더 크다 감탕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7537 http://blog.daum.net/qweenbee/8899357 http://blog.daum.net/qweenbee/8902261 http://blog.daum.net/qweenbee/8905185 감탕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1106 http://blog.daum.n.. 2022. 11. 19.
감탕나무(감탕나무과 감탕나무속) Ilex integra Thunb. 2022. 11. 15. 남부지역. 감탕나무도 초겨울에 열매가 붉게 익는 상록수 중의 하나이다. 경상북도 울릉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조록나무 잎과 비슷한 도란상 장타원형의 잎이 두껍고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더러 톱니가 두어 개 나타나기도 한다. 해안 산 중턱에 주로 자라는 상록 활엽 작은큰키나무로 높이는 10m 정도로 자란다. 잔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가죽질이며 장타원형 또는 도란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5~10cm, 폭 2~3.5cm이다. 잎끝은 급히 뾰족하고, 잎밑은 둔하게 뾰족하다.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는 8~15mm이다. 감탕나무 꽃 : h.. 2022. 11. 19.
참식나무(녹나무과 참식나무속) Neolitsea sericea (Blume) Koidz. 2022. 11. 15. 남부지역. 붉은 열매의 계절이다. 남쪽 나라에는 상록의 녹나무과 나무 열매들이 한창 붉게 색을 내고 있었다. 올해는 열매가 유난히 풍성한 것 같다 우리 나라 녹나무과에는 녹나무속, 참식나무속, 생강나무속, 후박나무속, 육박나무속, 월계수, 까마귀쪽나무속 나무들이 있다. 생강나무속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록수이다 녹나무과 녹나무속 : 녹나무, 육계나무, 생달나무 녹나무과 참식나무속: 참식나무, 새덕이 녹나무과 생강나무속 : 뇌성목, 비목나무, 감태나무, 생강나무, 털조장나무 녹나무과 후박나무속 : 후박나무, 센달나무 녹나무과 육박나무속 : 육박나무 녹나무과 월계수속 : 월계수 녹나무과 까마귀쪽나무속 : 까마귀쪽나무 생달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 2022. 11. 19.
푼지는 왜 나무이고 노박이는 왜 덩굴이지?(노박덩굴과 노박덩굴속) 2022. 11. 10. 동네. 푼지나무는 왜 나무이고 노박덩굴은 왜 덩굴일까? 사전에서 찾아본 '나무'의 의미는 '줄기나 가지가 단단한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다. '덩굴'은 '길게 뻗어서 땅바닥으로 퍼지거나 다른 것을 감아 오르는 식물의 줄기'를 '덩굴식물'은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지면을 기거나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 을 의미한다. 푼지와 노박은 모두 긴 덩굴로 주변의 물체를 타고 기어오르거나 감아오르는 덩굴식물이다. 그런데 푼지는 '나무'라 부르고 노박은 '덩굴'이라 이름이 지어져 있어서 좀 의아스러운 점이 있다. 넓은 의미로 두 녀석 모두 '나무'이니 나무라 부른 들, 덩굴이라 부른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줄기를 길게 뻗어나가는 것을 'ㅇㅇ덩굴'이라 ..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