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9.
언젠가 한 번은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금낭화를 보러 가지 않겠냐는 꽃동무의 연락에 주저 없이 그러마 하고 따라 나섰다.
여태는 골짜기에 드문 드문 몇 포기씩 나 있던 걸 보긴 했는데
이렇게 골짜기가 금낭화로 붉게 물든 광경은 처음이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꽃동무 말마따나 10년 동안 볼 금낭화를 한 번에 다 봤다.
금낭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740 http://blog.daum.net/qweenbee/888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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