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중순..
이 녀석이 귀한 녀석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진창을 마구 밟으며 다른 꽃들에 집중하느라고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뿌리가 드러나 있는 녀석도 있었는데 덕분에(?) 포자낭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주변이 마구 밟혀서 흙 위로 솟아 오른 녀석 하나, 관찰하기 위하여 잠시 들어 올렸다.



잎 기부에 볼록하게 포자낭이 들었는데
콩 반쪽처럼 바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여러해살이풀이라 촬영 후 다시 잘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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