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2. 설악산.
늦었다~!
딱 한송이가 피어 있어서 감사하며 담았다.
내려오는 길에 다시 보려 했더니 꽃잎이 모두 말라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는데
아마도 저녁에 내린 비 덕분에 아침까지 견뎠던 모양이다.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서둘러서 이 녀석을 만나봐야겠다.
2021. 5. 22. 설악산.
늦었다~!
딱 한송이가 피어 있어서 감사하며 담았다.
내려오는 길에 다시 보려 했더니 꽃잎이 모두 말라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는데
아마도 저녁에 내린 비 덕분에 아침까지 견뎠던 모양이다.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서둘러서 이 녀석을 만나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