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새싹과 동아

2021. 3. 2. 도청 숲.

 

연휴 마지막날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서 귀가길 고속도로가 밤새 주차장이 되어 고생이 많았단다.

안동에는 종일 비가 내렸는데 꽃동무는 귀가를 하다가 터널을 넘지 못하고

숙박업소를 찾아서 하루를 보내었다고 고생담을 전한다.

 

햇살이 따신 듯 하여 장갑을 챙기지 않고 산책을 나섰더니 손이 시리다.

천년숲을 돌다가 새싹들을 담고서 호민지 둘레길을 돌았다.

 

요즈음 관심을 두는 벼과 식물에 집중하느라고 이삭만 보이면 꺾어들고 온다. 

두 녀석을 채집하였는데 밤새 이 녀석 정체를 찾느라고 새벽에서야 잠을 청하였다.

 

 

 

쉬땅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96 http://blog.daum.net/qweenbee/8888334

http://blog.daum.net/qweenbee/8886979 http://blog.daum.net/qweenbee/8896330

http://blog.daum.net/qweenbee/8903004

쉬땅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903169

쉬땅나무 동아 : blog.daum.net/qweenbee/890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