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과 잎자루에 선모가 없는 해안의 돌가시나무와
선모를 가득 달고 있는 내륙의 산 자락에 자라는 돌가시나무. 왜 다르지?
산 능성이의 돌가시나무다.
활공장 산 능성이에 있는 이 녀석은 꽃받침과 꽃자루에 선모가 많다.
돌가시나무는 잎이 가죽질로 두껍고 표먄에 광택이 있어서 반들가시나무라고도 한다
탁엽은 잎자루에 합착되어 있고 불규칙한 자잘한 톱니가 있다
아래 녀석은 울진 해안에서 만난 돌가시다
관찰이 충분히 되지 못하여 아쉽지만 꽃받침과 꽃,루에 선모가 전혀 없다는데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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