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이도백하.
잠시 차를 세웠다가 우연하게 만난 녀석이다.
이쁜 모습이 마치 원예종 같은 느낌을 주는데 평북, 함경도 등 북부의 산지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초로 1m정도 자란다.
잠깐 사이에 급하게 담느라고 이쁘게 직고 뭐고가 없다.
연자주색 총상화서는 엽액에서 나오고 3-4개의 꽃이 달리며 소화경 끝에서 밑을 향해 핀다.
꽃받침잎은 2개로서 비늘같이 작다
잎은 1-3회 우상복엽이며 끝이 덩굴손으로 되고 최종소엽은 도란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얇다
열매도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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