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3. 신지도.
남도의 초겨울 바닷가는 빈 조개껍질만이 여름의 부산했던 이야기를 품고 하품중이었다.
백사장 한 켠에 순비기나무 열매가 독특한 향을 풍기면서 갯쇠보리 고운털로 간지럼을 타고 있다.
창고에 박혀 있던 열매가 자료 정리를 하느라고 묵은 곰팡이를 털고 빛을 본다
순비기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816 http://blog.daum.net/qweenbee/8888493
http://blog.daum.net/qweenbee/8890476
순비기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76 http://blog.daum.net/qweenbee/815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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