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 강원도.
밭둑이건 산자락이건 노지 어디를 가리지 않고 엉겨 있는 녀석이다.
가장 많이 퍼진 덩굴성 외래식물로 줄기에 고부라진 가시가 있어서 방심하다가 팔둑이나 종아리를 긁히기 십상이라
주말마다 풀숲을 쏘댕기는 우리들한테는 무척 비호감의 존재이다.
이 비호감 녀석도 새들의 먹이를 제공해 주고 한방에서는 율초라고 불리며 고혈압이나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오히려 호평을 받고 있다 . 아래는 수꽃이다
암꽃이다.
환삼덩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26 http://blog.daum.net/qweenbee/8886756
http://blog.daum.net/qweenbee/8892589
호프 : http://blog.daum.net/qweenbee/890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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