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16. 진도.
이 곳은 어디를 가도 자란이 발에 밟힌다고 해야 할 정도로 흔하게 자생하고 있다.
5월 중순이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란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는데 꽃동무들의 발길을 진도로 불러오게 한다.
때가 늦어도 한참 늦은 6월 중순 자란 꽃진 자리에 이렇게 5월의 분위기만 상상해 본다.
두 송이 붉은 자란이 지각생 꽃 아짐을 반겨 준다.
2012. 6.16. 진도.
이 곳은 어디를 가도 자란이 발에 밟힌다고 해야 할 정도로 흔하게 자생하고 있다.
5월 중순이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란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는데 꽃동무들의 발길을 진도로 불러오게 한다.
때가 늦어도 한참 늦은 6월 중순 자란 꽃진 자리에 이렇게 5월의 분위기만 상상해 본다.
두 송이 붉은 자란이 지각생 꽃 아짐을 반겨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