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7. 구미.
학교 아이들이 녹색환경교육을 받기 위해서 경북환경연수원에 입소를 하였다.
격려차 방문을 하였다가 이 곳에 정금나무가 있기에 꽃이 남아 있을까 싶어서 식물원을 둘러 보았다.
지치과 녀석들이라 꽃 모양은 옆의 뚝지치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개지치나 뚝지치처럼 잎과 줄기 꽃받침에 긴털이 있는 점은 비슷하다.
높이 5-30cm이고 총생한다. 밑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땅을 기며 전체에 잔털이 밀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