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

2012. 5. 5. 봉정사.

 

각시보다는 꼿꼿함이 덜하지만 이 녀석도 꼿꼿하게 서다가 줄기 위쪽에서 살짝 겸손해진다.

산둥굴레가 아닐까 싶어서 매년 지켜 보고 담아 오긴 하는데 확신을 할 자료가 없다.

 

 

 

꽃은 1~3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2~3개의 소화경이 화경으로 합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