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1. 예천.
투표 후 40 여분 달린 거리에 있는 사찰 숲에 들렀다.
산자고는 아직 꽃봉오리도 안 보이고 괭이밥과 꿩의바람은 꽃잎을 닫고 있다.
남산제비 몇 마리만 저혼자 흐린 하늘 아랑곳 하지 않고 반겨준다.
꽃자루와 꽃밭침은 자갈색을 띤다. 부속체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술 주두는 끝이 납작하여 마치 사마귀머리를 연상시킨다.
2012. 4. 11. 예천.
투표 후 40 여분 달린 거리에 있는 사찰 숲에 들렀다.
산자고는 아직 꽃봉오리도 안 보이고 괭이밥과 꿩의바람은 꽃잎을 닫고 있다.
남산제비 몇 마리만 저혼자 흐린 하늘 아랑곳 하지 않고 반겨준다.
꽃자루와 꽃밭침은 자갈색을 띤다. 부속체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술 주두는 끝이 납작하여 마치 사마귀머리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