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6. 포항가는 길.
굴피나무 하면 굴피집이 떠오른다.
헌데 굴피집은 굴피나무 껍질로 지붕을 이은 게 아니라 굴참나무 껍질로 만든다.
노란 불꽃처럼 피어 오르는 수꽃 안쪽에 자그마한 열매 모양의 암꽃이 들어 있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으로 엽축과 엽병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소엽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4-10cm로서 긴 점첨두이며 예저 또는 원저이고 약간 낫과 비슷하게 구부러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백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소지는 털이 있으나 점점 없어지며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서 뚜렷한 피목이 드문드문 있다. 수피는 물에 잘 썩지 않는다.
굴피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5969 http://blog.daum.net/qweenbee/8887100
http://blog.daum.net/qweenbee/8887080 http://blog.daum.net/qweenbee/88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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