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6. 제주.
흑난초는 제대로 핀 걸 만난 적이 없다. 늘 뒤늦게 내려와서 말라버린 사체만 부여잡고 한숨을 쉬곤 한다.
7월 10일 경에 내려와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시기에 시간을 내는 게 어려웠던가?
아마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서 그랬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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