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7. 포천.
들길을 걸으면 얻어지는 게 많다.
아무도 눈여겨 봐 주지 않지만 여전히 고운 꽃을 피우고 있는 작은 풀들이 들길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개여뀌 붉으레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자잘한 꽃이삭을 들여다보면 꽃잎을 펼치고 있는 녀석들이 숨어 있다.
여뀌다. 혹시나 바보여뀌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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