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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

뻐꾹나리(백합과)

by 여왕벌. 2011. 9. 22.

 2011. 8. 13. 제천.

 

꼴두기처럼 생긴 뻐꾹나리가 한 가득이다.

왜 이 녀석이 뻐꾹나리란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꼴뚜기나리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화경에 털이 가득하다.

 

꽃은 7월에 피고 백색으로 자주색의 반점이 있으며 하부에 황색 반점이 있는 것도 있고 줄기 끝과 상부 잎짬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화피편은 6개이고 내편은 좁은 피침형으로 평개하며 내편은 넓은 도피침형으로 외측에 선모가 있고 기부가 강하게 뒤로 말린다.

 

 

 

 

줄기는 곧추 서고 비스듬히 하향하는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장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줄기를 거의 둘러싸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하엽은 털이 없으나 중부 이상의 잎은 표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거친 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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