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3. 제주.
습하고 어두운 삼나무 숲 아래 하얀 아기 코브라들이 머리를 가지끈 치켜 세우고 깔깔거리고 있다.
어두운 숲 발 아래 희끗한 게 버섯 종류이가 싶은데 눈을 낮추어서 들여다 보면 바로이 녀석이다.
석장이란 우리 이름도 있는데 왜 하필 버어먼이란 국적 요상한 이름을 붙였을까? 멸종위기종이다.
욘석은 애기버어먼초인데 이미 열매가 맺혀 있다.
2011. 9. 3. 제주.
습하고 어두운 삼나무 숲 아래 하얀 아기 코브라들이 머리를 가지끈 치켜 세우고 깔깔거리고 있다.
어두운 숲 발 아래 희끗한 게 버섯 종류이가 싶은데 눈을 낮추어서 들여다 보면 바로이 녀석이다.
석장이란 우리 이름도 있는데 왜 하필 버어먼이란 국적 요상한 이름을 붙였을까? 멸종위기종이다.
욘석은 애기버어먼초인데 이미 열매가 맺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