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조롱(박주가리과)

 2011. 7. 9. 강원도.

 

우쒸~! 꽃을 보려고 덩굴마다 찾아 봐도 보이질 않는다.

이태 전인가? 열매를 담은 적은 있는데 꽃 보기가 이리도 어렵단 말시?

 

제주도에 갔을 때도 욘석 찾아 헤매었고, 열매를 본 적이 있는 곳에도 그후 몇 번 가 봤는디 우째 그리 낯가림이 심하당가?

체~! 꽃도 벨로 이쁘지도 않음시로 그렇게 비싸게 굴게 뭐여?

 

이 녀석의 뿌리를 <백하수오>라고 하며 산삼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서 너도 나도 남채하는 바람에 명이 길지 못한 녀석이다.

열매는 박주가리와 비슷하나 껍질에 돌기가 없고  박주가리 열매보다 가늘고 길쭉하다.  

 

 

 

 

 

 

 

 

 

큰조롱 : http://blog.daum.net/qweenbee/8888479  

큰조롱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6329   

백하수오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14

 

하수오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211

하수오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76              http://blog.daum.net/qweenbee/8886996

 

나도하수오 : http://blog.daum.net/qweenbee/8888650           http://blog.daum.net/qweenbee/8886611

 

하수오/나도하수오/큰조롱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8489

박주가리/왜박주가리/큰조롱 비교: http://blog.daum.net/qweenbee/888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