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동강변.
동글동글 돌단풍 꽃송이가 뼝대 바위 틈에서 쏘옥쏘옥 고개를 내밀고 있다.
햇살에 비친 단풍잎 잎새가 발그레 홍조를 띠고 있다.
생명이란 참 신비스러운 거다. 이렇게 좁은 바위 벽에 뿌리 박고도 이렇게 꿋꿋하게 소임을 다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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