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1. 제주.
학교에 작은 황칠나무가 화분에 담겨져 있다. 그 황칠나무를 야생에서 만났다.
화원에서 분재로 팔리길래 자생종이 아닌 줄 알았다.
제주의 한라산은 참 많은 생명을 품고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길이 10-20㎝의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거나 3~5개로 갈라지며 첨두이고 예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엽병은 길이 3-10cm로서 표면이 편평하거나 홈이 있다. 전체적으로 광택이 좋다.
산형화서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은 양성화로 6월에 백색으로 피고 화경은 길이 3-5cm이며 소화경은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종형 또는 도란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화반에 밀선이 있으며
자방은 5실이고 암술머리는 5갈래로 나뉜다.
큰 것은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게 올라가 원추형의 수형을 이루고 어린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황칠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67 http://blog.daum.net/qweenbee/8891180
http://blog.daum.net/qweenbee/8893049 http://blog.daum.net/qweenbee/8897745
http://blog.daum.net/qweenbee/8892169 http://blog.daum.net/qweenbee/8902274
황칠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1100 http://blog.daum.net/qweenbee/8892578
http://blog.daum.net/qweenbee/8894946 http://blog.daum.net/qweenbee/8900333
황칠나무 어린 싹 : http://blog.daum.net/qweenbee/890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