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5.
꽃술이 터지는 녀석을 담았다. 완전하게 터지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만하다.
수꽃의 화피는 4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고 봉오리일 때는 안쪽으로 굽는다.
암꽃은 수꽃과 섞여 달리며 4개로 갈라진 화피와 1개의 암술이 있고 암술대가 옆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혼생한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한그루이고 9-10월에 피며 녹색이고 원줄기 또는 가지의 엽액에서 취산화서가 나와 많은 꽃이 달린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3-9cm, 나비2-5cm로서 털이 있고 양면이 거칠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은 다소 수평하고 엽병은 길이 1-6cm이다
2010. 10. 17. 이화령.
열매다.
개모시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892 http://blog.daum.net/qweenbee/8887307
'들꽃자료실 > 야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득찰(국화과 진득찰속) (0) | 2010.09.08 |
---|---|
차풀(콩과 자귀풀속) 열매 (0) | 2010.09.08 |
물여뀌(마디풀과) (0) | 2010.09.07 |
개모시풀(쐐기풀과) (0) | 2010.09.07 |
풀솜나물/자주풀솜나물(국화과) (0)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