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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

벌깨덩굴(꿀풀과 벌깨덩굴속)

by 여왕벌. 2010. 5. 12.

2010. 5. 6.

 

담아 둔지 한참 된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다 시들었을 줄 알았더니

아직 싱싱하게 입벌리고 왜 쳐박아 두냐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다. 미안 혀다. 미안 혀!

 

 

숲 그늘을 좋아한다. 꽃이 진 다음 줄기가 벋으면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