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6.
담아 둔지 한참 된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다 시들었을 줄 알았더니
아직 싱싱하게 입벌리고 왜 쳐박아 두냐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다. 미안 혀다. 미안 혀!
숲 그늘을 좋아한다. 꽃이 진 다음 줄기가 벋으면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린다.
'들꽃자료실 > 야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똥풀(양귀비과) (0) | 2010.05.14 |
---|---|
쇠채아재비(국화과) (0) | 2010.05.13 |
솜방망이(국화과 산솜방망이속)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0) | 2010.05.12 |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0) | 2010.05.11 |
태백개별꽃(석죽과)=.큰개별꽃 (0) | 201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