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향목(회양목과) 암꽃과 수꽃

2010. 4. 2.

 

늘 흔하게 담는 건 수꽃이었다. 자웅화가 몇 개씩 한군데에 달리고 중앙부에 암꽃이 있다고 하기에

암꽃을 찾아 살펴보니 3갈래로 갈라진 암술과 삼각형 모양의 자방이 있다.

 

  

열매가 다 익으면 선을 따라 3갈래로 갈라진다.

 

가지 위쪽에 3~4송이 암꽃이 보인다. 수꽃과 함께 모여 피는데 암꽃은 중앙부에 핀다. 첨에는 꽃눈에 곰팡이 병이 생긴줄 알았다.

 

 

 

노란꽃밥만 가득한 수꽃이다.

 

 

 

아직 수꽃 꽃밥이 터지지 않았다.

 

오른쪽 가지의 길쭉한 것은 잎눈이다. 왼쪽 작은가지 끝에 3갈래 암술이 살짝 보인다.

꽃눈이 밀모로 싸여 있어서 첨엔 곰팡이 병에 걸린 줄 알았다. 작은 가지는 녹색으로 네모지고 털이 있다.

 

 

회양목 암꽃 수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547       http://blog.daum.net/qweenbee/888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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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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