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8
오가는 길 옆 꽃을 담아 두었던 왕고로쇠나무에
시과 열매가 벌써 주렁주렁이다. 열매가 수평을 이룰 정도로 벌어져 있고 잎이 대부분 7개로 갈라져 있다.
잎은 대생하고 둥글며 대개 7개로 갈라지고 열편이 넓은 삼각형이며 지름 7~15cm로서
뒷면 맥액에 속생한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은 가을철에 황색으로 된다.
2009. 4. 16. 에 담은 같은 나무의 꽃이다. 암술의 끝이 2갈래로 갈라지고 8개의 수술이 있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각 5개 인데 마치 꽃잎이 10장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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