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6.
올해 처음으로 산국을 담았나? 흔하다 보니 별로 담으려 하지 않았는데
가을 막바지라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몇 장면 담았다.
감국에 비하여 꽃송이 수가 많고 줄기에 분백색이 강하다. 물론 분백색이 없는 경우도 있다. 꽃의 크기는 감국이 더 크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특징이나 꼭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감국 |
산국 |
혀꽃이 가운데 통상화 지름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길다 | 혀꽃이 짧고 통상화 지름보다 대부분 짧다. |
500원 동전 크기 정도 | 5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
꽃송이가 엉성하게 달린다 | 꽃송이가 빡빡하게 달린다. |
잎의 톱니가 그리 날카로운 느낌이 아니다. | 잎의 톱니가 날카롭고 줄기나 잎에 희뿌연 빛이 강하다. |
감국과 산국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60
감국과 산국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60
<감 국>
설상화(꽃잎)가 통상화 지름보다 더 길고 꽃송이가 엉성하게 달린다.
산국이 분백색 기운이 많은데 비하여 감국은 녹색이 진하다.
산국은 50원짜리 동전크기라면 감국은 500원짜리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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