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창 기세를 떨치고 있는 외래식물 가시상추다.
잎의 결각이 인상 나쁜 아자씨들 도구처럼 날카롭고
잎맥의 가시도 뻣뻣하여 거칠기 짝이 없는 사나운 녀석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잎은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하여 넙적한 면을 펼치고 있는데 반하여
이 녀석은 잎자루를 비틀어서 칼날처럼 잎을 세우고 있다. 아무튼 성질 한 번 별난 녀석이다.
꽃은 왕고들빼기를 닮았다.
최근 한창 기세를 떨치고 있는 외래식물 가시상추다.
잎의 결각이 인상 나쁜 아자씨들 도구처럼 날카롭고
잎맥의 가시도 뻣뻣하여 거칠기 짝이 없는 사나운 녀석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잎은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하여 넙적한 면을 펼치고 있는데 반하여
이 녀석은 잎자루를 비틀어서 칼날처럼 잎을 세우고 있다. 아무튼 성질 한 번 별난 녀석이다.
꽃은 왕고들빼기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