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이나 까마귀밥 동네 아그들을 만나면 일단 담고부터 본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도감을 펼쳐 봐야 확실하게 동정이 된다.
꼬리까치밥나무 꽃도 올 봄 처음 만났을 때 한참을 고민했는데
열매를 본적 없었으니 일단 담아와서 여기 저기 기웃서려서야 이름을 찾아 주게 되었다.
빨갛게 익으면 맛이 있을까? 익은 열매를 담으러 가기엔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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