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에 차를 세우고 단풍나무 꽃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개구쟁이 개구리 왕눈이 속눈섭 같은 수술을 내밀고
무에 그리 부끄러운지 온몸으로 홍조를 띠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선명하게 담아주지 못하여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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