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갯쑥부쟁이1 왕갯쑥부쟁이(국화과 참취속)?? Aster magnus Y.N.Lee & C.S.Kim 2010. 2. 5. 제주. 노루귀가 보소소 귀를 세우고 매화향이 후각을 자극하는 봄이 오고 있는데 이 녀석 왕갯쑥부쟁이는 아직도 피고 있다. 아마 늦은 가을에 싹을 틔웠겠지? 갯쑥부쟁이보다 꽃도 크고 잎도 더 크다. 어린 근생엽의 잎에는 털도 많이 덮여 있다. 같은 종이라도 제철에 피는 녀석보다 겨울에 피는 녀석은 전초에 털이 있는 경우가 많다. 설상화 관모로 보이는 녀석이 길다. 그러면 왕갯쑥부쟁이가 맞을 것 같은데.... 이 신초를 보고 해국이라 하는 경우가 있있는데 직접 보기 전에는 헷가릴 수도 있다. 근생엽의 털 때문이다. 이 털은 겨울이리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가을철 왕갯쑥부쟁이보다 털이 많은 것 같다. 갯쑥부쟁이에 비하여 꽃이 필 때 까지 근생엽이 남아 있다. 쑥부쟁이 : http://blo.. 201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