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서해안.
고사리 공부를 좀 하려고 가입한 카페에서 서해안에서 고사리 관찰회가 있다기에
300km 먼 길이지만 관찰회 참석을 벼르기만 하고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여 이번에는 이참 저참 참석하게 되었다
양치류 쪽을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여 들어도 잊어버리고 메모해 둔 것도 그림과 맞추기도 어렵다.
도감을 뒤지고 카페 자료를 눈치껏 살펴서 하나 하나 이름을 붙여 본다
우편 축에 날개가 있고 큰설설고사리보다 우편이 얕게 갈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