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2. 제주.
이 쯤 이려니...하고 차를 세운 곳이 제대로 짚었다.
두어 번 와 본 곳이지만 그 바다가 그 바다라...목표점을 기억해 두었지만 헤매게 한다
몇 년 전 보다 풍성하지는 않지만 검은 현무암 틈 사이
손가락 두 마디 만큼의 질긴 생명이 간절하게 푸른 별을 띄웠다.
햇살은 없지만 비가 내리지 않음에 감사하며
해안까지 용암이 흘러 내린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
뚜껑별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719 http://blog.daum.net/qweenbee/8889887
http://blog.daum.net/qweenbee/8893409 http://blog.daum.net/qweenbee/8895413
http://blog.daum.net/qweenbee/8902245 http://blog.daum.net/qweenbee/8903771
뚜껑별꽃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902244
뚜껑벌꽃 새싹 : http://blog.daum.net/qweenbee/8902017
'지역별식물 > 제주도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빗살괴불주머니(현호색과 현호색속) (0) | 2014.04.14 |
---|---|
냄새냉이(십자화과 냄새냉이속) (0) | 2014.04.14 |
장딸기(장미과 산딸기속) (0) | 2014.04.10 |
좀현호색(현호색과) (0) | 2014.04.10 |
만리화(풀푸레나무과 개나리속)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