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9. 강원도.
참 오랜만에 물매화를 담아 본다. 그것도 빨간 립스틱 바른 녀석을.
이 녀석을 보러 간 게 아니라 회목나무 열매를 담으러 갔던 골짝에 비를 맞으며 곱게 피어 있는 녀석을 보고
그냥 발걸음 돌리지 못하고 한참 놀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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