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4. 경북.
바위 위에 귀여운 몸짓으로 피어 있는 이 녀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짱이다.
저만치 바벼랑 위에 차일처럼 늘어진 이 녀석도 까치발로 서서 가지끈 팔을 뻗쳐서 담았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해가 비칠 때, 되돌아 나오면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여 자꾸만 쳐다보고 누르고 또 누른다.
가장 풍성했던 녀석도 모두의 시선이 집중 되었고
'들꽃자료실 > 야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메애기풀(원지과) 열매 (0) | 2011.09.25 |
---|---|
둥근잎꿩의비름(돌나물과) (0) | 2011.09.25 |
둥근잎꿩의비름(돌나물과) (0) | 2011.09.25 |
둥근잎꿩의비름(돌나물과) (0) | 2011.09.25 |
병아리풀(원지과) (0) | 201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