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1.
녀석 몇 포기씩만 감질나게 하더니 드뎌 무더기로 피기 시작한다.
도랑가에 업드려서 작은 녀석과 눈 맞추려고 용을 쓰고 있는데 밭일 나갓다가 귀가하시던 안 어른이 두러두런 거리신다.
"저기 아지매 업디리가꼬 머 하노? 나새이 캐나? "
ㅎㅎ....아이시더 할매요. 동자스님캉 정분내고 있심더..
2011. 4. 21.
녀석 몇 포기씩만 감질나게 하더니 드뎌 무더기로 피기 시작한다.
도랑가에 업드려서 작은 녀석과 눈 맞추려고 용을 쓰고 있는데 밭일 나갓다가 귀가하시던 안 어른이 두러두런 거리신다.
"저기 아지매 업디리가꼬 머 하노? 나새이 캐나? "
ㅎㅎ....아이시더 할매요. 동자스님캉 정분내고 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