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31. 추자도.
경북 동해안에서 둥근바위솔을 보러 갔다가 해국을 담아 왔었는데,
이 곳 추자도의 해국은 탁 트인 수평선과 들쭉날쭉한 해안선이 해국과 어우러져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벼랑 아래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의 포말도 멋진 배경을 만들어 준다.
추자도는 제주도와 달리 화산섬이 아니라서 갯바위가 붉은색을 띠고 있는 참 아름다운 섬이다.
붉은 갯바위의 흰해국이 곱다.
하추자도 해안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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