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1. 낙동강변.
밭둑이면 산 초입이며 가릴 것 없이 주변에 가장 흔한 귀화식물로 이젠 완전 토착화 되었다.
이 녀석이 덮어 버리면 주변의 식물들은 거의 말라 죽어 버린다.
각 진 줄기에 아래를 향한 가시가 있어서 이 녀석이 엉겨 있는 곳에 맨살로 들어 갔다가는 종아리며 팔뚝이 고생 꽤나 혀야 한다.
봄에 새싹이 소복하게 돋아날 때 뽑아 주는게 가장 제거하기 쉽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아래 화서에 포엽이 있는 게 암꽃이다.
수꽃화서이다. 노란 꽃밥에서 꽃가루가 엄청 날린다.
손바닥 모양 단풍잎 간은 잎이 곱다.
환삼덩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26 http://blog.daum.net/qweenbee/888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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