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30. 안동.
농촌기술지원센터 야생화 단지에 모감주나무 꽃이 노랗게 피기 시작한다.
모감주나무가 꽃이 필 때 쯤이면 정마가 온다. 장마가 시작하였다고 하더니만 남쪽으로만 비가 좀 내린 모양이다.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이녀석은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인 나무이다. 17m까지 자란다.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25~30cm인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10cm, 긴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7~15개씩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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