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9.
깨앵~깨앵~깽깽이의 노래가 들리기 시작한다.
꽃술이 놓란 깽깽이풀은 두어 해 전부터 찾는 사람 많더니 해마다 포기들이 사라지고 있다.
있는 그대로 보고 즐기려는 마음만 가진다면 수백명이 찾아온들 탓하지 않으련만
깽깽이 몇 개체 조금씩 꽃잎 열기 시작한다. 아직은 이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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