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2.
이 녀석 담으러 가야지 하면서 바위솔이며 강원도 높은 산 열매 찾아 다니느라고 돌아볼 틈이 없었는데
오늘 마침 시간이 빈다. 외진 숲 속이라 혼자서 들어가기에 꺼림칙 하지만
이 고운 녀석 만나려면 할 수 없다. 역시 반짝이는 빨간 열매는 나를 반갑게 맞아 준다.
여기 저기 열매를 단 개체가 무척 많다. 올 같은 가뭄에도 열매가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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