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3. 봉정사.
쥐꼬리만큼 짧은 가을해. 부랴부랴 찾아가서 몇 녀석 담았다.
갈참나무 열매가 구르는 산사 숲에는 까실쑥부쟁이도 보라색으로 가을 소식 전하고..
잎이 넓고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만지면 까칠까칠 성모가 느껴진다. 그래서 까실쑥부쟁이란 이름을 얻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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