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5. 문수.
지난 번 절국대 꽃을 겨우 한송이 핀 걸 담았던 게 아쉬워서 퇴근하다 말고 학교 뒷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물론 자주꽃방망이도 궁금하였고. 역시 예상대로 절국대가 3개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주변에 발자국이 있고 풀들이 쓰러진 걸 보니 O님도 다녀간 모양이다. 봄가뭄 때문일까?
작년보다 개체가 많이 줄었다. 올해 씨앗 많이 달아서 내년에는 자손을 많이 번식시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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