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 7. 17. ㅂㅈ사
요렇게 앙징스러울 수가 있을까? 몇번을 지나다니 곳인데 왜 눈에 띄지 않았을까?
때죽나무 어린 묘목에 거느다란 줄기로 기어올라서 진자주색 아기별을 매달았다.
왜박주가리 찾으러 엉뚱한 곳을 기웃거렸는데...생각지도 않던 장소에 요렇게 생글거리고 있었다니....
2009 . 7. 17. ㅂㅈ사
요렇게 앙징스러울 수가 있을까? 몇번을 지나다니 곳인데 왜 눈에 띄지 않았을까?
때죽나무 어린 묘목에 거느다란 줄기로 기어올라서 진자주색 아기별을 매달았다.
왜박주가리 찾으러 엉뚱한 곳을 기웃거렸는데...생각지도 않던 장소에 요렇게 생글거리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