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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공부방/식물공부자료

갈매나무와 짝자래나무 비교표

by 여왕벌. 2009. 7. 12.

 

갈매나무

짝자래나무

 보통 마주나기 하고 잎몸이 크고 잎밑이 둔하게 좁아지며 잎뒷면의 잎줄에 털이 있는 경우가 많다. 짧은 가지에서는 수레바퀴 모양으로 모여 붙고, 긴 가지에서는 모여 붙지 않으며 마주나기 또는 버금마주나기나 어긋나기 하고 잎질이 약간 두껍다.  어긋나기 하며 잎몸이 작고 잎밑이 뾰족하게 좁아지며 잎 뒷면에 털이 거의 없다, 짧은 가지에서는 수레바퀴 모양으로 모여 붙고 긴 가지에서는 모여 붙지 않으며 어긋나기 한다

꽃은 한 곳에 많이 달리고 씨방이 둥그스름하다  드물게 달리고 씨방이 달걀꼴을 한다

열매

대체로 둥근꼴로 검게 익음

씨의 밑부분에 구멍이 없다 

열매는 달걀꼴이고 검게 익음

 씨의 밑 부분에 구멍이 있다.

가지

줄기는 밑동에서 몇 개가 올라오거나 가지를 많이 치며 짧은 가지는 끝부분이 가시로 변하고, 가지는 거칠고 광택이 거의 없는 회갈색 또는 자갈색 줄기는 밑동에서 몇 개가 올라오거나 가지를 많이 치며 짧은 가지는 끝부분이 가시로 변하고,  대체로 밋밋하며 약한 광택을 띠고 자갈색이 강한 편이

크기

높이 2~5(8)m까지 자라며 높이 1~3m까지 자란다

기타

갈매나무 비슷한 나무로는 잎의 길이가 3~16㎝로 길고 잎 앞뒷면의 빛깔이 비슷하며, 씨의 등쪽에 홈이 깊은 참갈매나무와 1~2㎝ 길이로 작고 꽃자루에 털이 없는 좀갈매나무가 있다. 이 외에도 4~7㎝ 길이로 꽃자루를 비롯한 잎 앞뒷면에 털이 많은 털갈매나무를 비롯해 씨의 구멍이 가운데에 있는 연밥갈매나무와 잎길이 1.5~2.5㎝로서 씨의 밑부분 구멍이 씨의 길이보다 절반 이상인 돌갈매나무 등이 있다. 짝자래나무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어린 가지와 잎 앞면에 털이 있는 것을 만주짝자래나무(털짝자래나무)라고 하여 변종으로 보고 있으나, 짝자래나무의 부분적인 개체변이로 보는 경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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